프로젝트 사례 | 도봉구 도봉동

집 앞 공원의

풍경을 담은 집

공원을 품은 집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창밖으로 펼쳐진 뷰(View)를 구현하기 제한적이다. 인동간격 및 채광창사선 규제를 받는 아파트와 달리, 다세대주택은 이러한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거실창 너머로 보이는 것이 대부분 인접대지의 건축물 담벼락 정도인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본 사업지 바로 옆에 공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세대 내에서 공원을 앞마당처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치계획을 진행할 수 있었다. 

공원을 마주 보는 모든 세대에서 파크뷰(Park View)를 실현할 수 있었고, 집과 공원 경계에 맞닿아있는 키 큰 나무들을 통하여 숲속에 들어와있는 느낌도 자아낼 수 있었다. 3층 이상 세대에서는 공원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시야가 확장되도록 보다 시원한 창으로 계획했다.

남향을 누릴 수 있는 대지의 형상

다세대주택은 정북일조 사선제한의 규제 때문에 건축물 내 공용공간이 남쪽에 배치되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다세대주택에서 남향 확보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그러나, 본 사업지와 같이 대지가 남북으로 긴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코어를 가운데에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남향 확보가 매우 수월해진다. 이번 계획에서도 코어를 중심에 배치함에 따라 거실에서 남향을 즐길 수 있는 세대를 전층에 고르게 배치할 수 있었다. 

공간의 사용성을 고려한 설계

다세대주택을 계획할 때, 법정 주차 대수를 충족하기 위해 세대별 면적을 전용면적 30m2 미만으로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공간별 사용성은 간과한 채, '최대 면적 확보'라는 미명하에 설계를 진행하다 보면, 발코니 확장이 가능한 방의 크기는 넓게 계획되지만, 발코니 확장이 허용되지 않은 부엌과 화장실 부분은 협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부엌은 복도 공간에 일자형으로 배치되거나, 화장실은 변기-세면대-샤워공간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우리는 애매한 공간을 최소화 하고자 하였고 그 결과 독립적인 샤워부스를 통해 거주자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구성할 수 있었다.  

도봉구 도봉동

안심건축


SUMMARY

위치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건폐율/용적률

용도

층수

주차대수

착공

준공

도봉구 도봉동
323.80㎡
188.05㎡

659.36㎡

58.08% / 198.02%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하1층, 지상6층 / 16세대
9대
2020년 6월 29일

2021년 5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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