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사례 | 과천시 별양동

동네 골목길,

새로운 풍경이 되는 집

주거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자주식주차

별양동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1개동 건축물당 최대 7세대까지만 계획할 수 있다. 그리고 주차는 세대 당 1대를 요구하기 때문에 최대 주차댓수도 7대이다. 법적으로 볼 때, 8대 이하의 소규모 부설주차장에 해당하여 연접주차로 계획하여도 무방하다. 

하지만 우리는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었으면 했고, 6대 주차를 모두 자주식으로 계획하였다. 접도면 방면으로 약 3m 너비의 주차 줄입구를 만들고 6m 전면도로를 주차도로로 이용하는 차량 3대, 내부도로를 주차도로로 이용하는 차량 3대를 배치하였다. 그리고 남는 공간은 실외기, 분리수거함 그리고 조경면적으로 채워 효율적으로 계획하였다. 

필로티를 통과하지 않는 출입동선

도심내의 다세대주택은 법적 주차댓수를 만족하기 위하여 1층 공간은 필연적으로 필로티 구조로 계획한다. 대부분 보행자 출입 동선은 필로티를 통해 외부로 연결된다. 필로티 공간의 층고가 높고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라면 보행동선이 쾌적하겠지만 아쉽게도 정북일조 사선제한 규제와 맞물려 필로티가 가질 수 있는 층고는 2.3m 내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로티는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아닌, 그저 동선으로서의 기능밖에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남쪽도로 전면도로를 가지고 있는 점을 이용하여 도로에서 계단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아울러 도로방면으로 코어를 맞붙이지 않고 약간의 여유를 두어 구조적으로 차양이 될 수 있게 하였다. 현관을 나온 사람이 우산을 펴기 전에 바로 비를 맞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골목에 돌아온 나무

우리나라 건축법에서는 법적으로 조경면적을 대지에 일부분 할애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설치 조항만 있을 뿐, 어디에 어떻게 설치하라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신축건물의 조경면적은 대부분 눈에 안띄는 후미진 곳에 설치되어 명목상의 조경으로만 기능했다. 

조경이 전면 도로쪽으로 배치되면 어떨까? 주변을 돌아봐도 빼곡히 노후된 주택과 차들만 있을 뿐,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서 찾기 힘든 요소 중 하나는 나무이다. 빌라 골목 거리에 눈에 띄는 나무 한 그루는 건축물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조경이 건물에 생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동네를, 도시를 변화하는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  

성동구 용답동

안심건축


SUMMARY

위치

대지면적

건축면적

건폐율/용적률

용도

층수

주차대수

착공

준공

과천시 별양동
236.50㎡
236.50㎡

56.84% / 179.45%
제1종일반주거지역
5층 / 6세대
6대
2020년 10월 12일

2021년 4월 예정

과천시 별양동    

안심건축


SUMMARY  

위치

대지면적

건축면적

건폐율/용적률

용도

층수

주차대수

착공

준공

과천시 별양동
236.50㎡
236.50㎡

56.84% / 179.45%

제1종일반주거지역

5층 / 6세대
6대
2020년 10월 12일

2021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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